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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전문가들 사이에서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을 더이상 아시아 범주에 가둬서는 안 될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손흥민이야말로 진정한 탈아시아에 성공,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진입한 선수라는 것이다.
손흥민을 더이상 다른 아시아 선수들과 비교한 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아시아 선수 중 시장가치 2위는 일본의 미래 구보(비야레알)로 3000만유로다. 3위는 이란의 아즈문(제니트)으로 2000만유로다. 한국의 이강인(발렌시아)의 시장가치는 2000만유로이고, 황희찬(라이프치히)은 15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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