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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피파 올해의 선수 수상자 발표를 하루 남겨놓은 가운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수상할 자격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게임 컨트롤' '수비력' '공격력' '게임 체인저' 등 퍼포먼스 분석에서 고른 평점을 받은 메시가 2019~2020시즌 유럽 리그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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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트너 해리 케인(토트넘/274.9점)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272.3점)다.
'카터레트' 측은 상위 15명만 공개했는데, 이 안에 손흥민(토트넘)은 포함되지 못했다.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는 현지시간 17일 진행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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