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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브랜든 윌리엄스가 사우스햄턴으로 간다.
20세의 젊은 수비수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딱 1경기를 뛰었다. 그것도 사우스햄턴전 3대2 승리할 당시 마지막 6분을 뛴 게 전부였다.
사우스해턴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주전 레프트백 라이언 버틀랜드의 경쟁자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그 대상자로 윌리엄스를 점찍었다.
윌리엄스는 맨유와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사인했다. 그동안 4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중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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