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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호이비에르가 드디어 휴식을 취한다.
이어 "우리는 항상 한 선수 혹은 몇몇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려고 노력한다. 지금은 호이비에르 차례이다"면서 호이비에르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긴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전 경기 풀타임 출장한 유일한 토트넘 필드 플레이어다. 미드필드를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수비를 보호하고 빌드업까지 맡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프리미어리그 11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며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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