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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프레드의 두번째 옐로카드에 관해 파울이 아니었으며 에레라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프레드는 파레데스에게 머리를 향하지 않았어야 했다"면서 "프레드가 파레데스를 터치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러면 안된다. 내 생각에 그가 퇴장당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레드를 후반에 교체할 생각이 있었냐는 질문에 솔샤르 감독은 "프레드는 정말 잘 플레이 했다"면서 "우리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쉽게 태클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두 번째 경고는 파울이 아니다. 에라라도 확실히 알고 있을 것이다"고 경고를 받을 파울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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