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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7세 아르헨티나 공격수 영입을 눈앞에 둔 맨체스터시티.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가 사르미엔토 영입을 위해 공식적으로는 9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추가 옵션 등을 포함하면 잠재적 이적료는 1900만유로까지 뛸 것으로 내다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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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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