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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니스 자카리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자카리아는 최근 부상에서 돌아왔다. 그가 쓰러지기 전, 많은 클럽들이 그의 활약상에 고무됐다. 이제 부상에서 돌아온만큼 다시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시작됐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일찌감치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맨시티 뿐만이 아니다. 30일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맨유와 첼시 역시 자카리아를 주시 중이다. 맨유는 '노장' 네마냐 마티치를 대신할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고, 첼시는 웨스트햄의 완강한 저항으로 영입하지 못하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의 대체자가 필요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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