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첼시 위민)이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로 오른 것은 큰 영광. 영광스러운 날'이라고 올렸다.
한편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티아고 알칸타라(이상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 피르질 판데이크(이상 리버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올랐다.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에는 손흥민(토트넘)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터뜨린 70m 드리블 원더골로 푸스카스상을 노린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