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무리뉴 "알더베이럴트 부상 2~4주 결장"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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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이 2~4주 정도 결장한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더베이럴트의 부상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 기자회견은 2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J조 4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개최된 것이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알더베이럴트는 근육을 다쳤다.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다. 2주에서 4주간 결장할 것이다. 4주를 채울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안 좋은 소식이다. 우리도 그가 그리울 것"이라면서 "그래도 다빈손 산체스도 있고 조 로돈도 있다. 우리가 가진 선수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알더베이럴트는 22일 맨시티와의 경기 도중 다리를 다쳤다. 통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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