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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선수 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토트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소속팀 토트넘도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탕강가가 맨시티전에서 도허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탕강가는 이미 맨시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 토트넘은 지난 2월 맨시티전서 승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당시 토트넘이 맨시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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