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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미드필더 호이비에르(25)가 신기한 사진 한장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호이비에르는 '바이킹'의 후예다. 호이비에르의 덴마크는 19일 새벽(한국시각) 벨기에와 유럽 네이션스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덴마크는 최근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11월 A매치 기간 동안 스웨덴(2대0)과 아이슬란드(2대1)를 연파했다.
호이비에르는 A매치 37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올해 여름 사우스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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