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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라는 것, 펩과 아구에로.
메시가 맨시티행을 선호하는 건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때문인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매체는 계약 기간, 금액 등도 중요하지만 메시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는 조건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어야 하고, 또 아르헨티나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함께 한다는 것을 내세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함께 했다. 메시가 세계적 스타로 성장한 그 시기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력이 큰 영향을 발휘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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