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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 대표팀에서도 제외.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증명'할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알리는 올 시즌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에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5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그는 올 시즌 리그 8경기 에서 단 두 차례 그라운드를 밟는 데 그쳤다. 출전 시간은 단 66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알리를 외면했다. 알리는 11월 A매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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