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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의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점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이 뛸 왼쪽 측면이 승부처다.
여기에 손흥민이 뛸 왼쪽 측면 지역이 중요하다. 웨스트브로미치는 7경기에서 16골을 내줬다. 웨스트브로미치 입장에서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면서 실점을 내준 경우가 많았다. 오른쪽 측면 수비는 다넬 펄롱이 담당한다. 공격력은 뛰어나지만 수비력에 아쉬운 선수이다. 대인 마크나 수비 집중력이 약하다. 토트넘으로서는 이 자리에 설 손흥민의 능력 극대화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케인과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KS라인을 적극 활용하며 득점을 노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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