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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서는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다.
김진수에 앞서 독일에서 뛰는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가 격리 규정에 따라 멕시코전만을 치르고 소속팀에 복귀하기로 했다. 대체자로 주세종(서울)이 선발됐다. 김진수의 대체자는 스페셜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전북 현대의 이주용이 유력하다.
벤투 감독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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