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루도고레츠전에서 손흥민 벤치, 케인-베일 선발 출전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0-11-06 01:57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은 일단 휴식이다. 벤치 대기이다. 토트넘은 케인 선발 카드를 꺼냈다.

토트넘은 5일 오후(현지시각) 불가리아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루도고레츠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J조 3차전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케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2선에는 루카스 모우라와 지오반니 로셀소, 가레스 베일을 배치했다 .허리에는 무사 시소코와 해리 윙크스를 놓았다. 포백은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가 나선다. 골문은 조 하트가 지킨다.

손흥민은 벤치 명단이었다. 토트넘으로서는 이 경기가 끝난 뒤 바로 영국으로 돌아와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을 떠나야 한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만약 손흥민이 투입된다면 시즌 11호골에 노린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에서 8골, 유로파리그에서 예선 포함 2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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