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5인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호날두의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띄인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토, 리버풀의 디오고 조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가 공격수로 선발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