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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의료진 덕분에.'
특별한 시상이 있었다. 현장의 기자가 찍은 '베스트 포토상'이었다. 수상자는 지난 5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공식 개막전에서 나온 이동국의 '덕분에 세리머니'였다. 당시 이동국은 올 시즌 첫 골이자 코로나19 시대의 축구 시작을 알리는 득점포를 날렸다. 그는 득점 후 의료진에게 감사를 담은 '덕분에 세리머니'로 마음을 전했다.
'베스트 포토상'은 스포츠조선의 박재만 사진 기자가 찍은 것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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