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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음 시즌 홀란드 바이아웃 생긴다고? 그런거 없어."
한스 요아킴 바츠케 도르트문트 CEO의 말이다. 엘랑 홀란드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차세대 슈퍼스타로 불리는 홀란드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유 등이 홀란드를 주시 중이다. 여기에 맞춰 홀란드에게 2022년부터 바이아웃이 생긴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7500만유로, 현 시세를 감안하면, 홀란드 정도의 스타를 데려온다고 생각하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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