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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전설 라이언 긱스(46) 웨일스 대표팀 감독이 30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긱스는 지난 1일밤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레이터맨체스터 경찰 대변인은 "일요일 오후 10시 5분,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3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고,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진 않았다. 46세 남성은 47부 폭행, 39부 공통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긱스는 조사를 마치고 2일 오후 펜들턴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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