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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얀 베르통언(벤피카)이 옛 스승의 '이적설'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30일(한국시각) '베르통언이 포체티노 감독의 이적 루머에 생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르통언은 "그가 조급해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는 정말 그 직업을 사랑하고, 그 일을 계속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포체티노 감독에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잘 맞는 것 같다. 그는 피트니스 레벨과 경기 체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EPL이 그가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추측이지만 그는 빅 클럽을 이끌고 싶어할 것이다. 선택지는 두 세개에 불과하다. 다른 감독들을 존중해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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