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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조르지뉴와 베르너 모두 좋은 페널티킥 전담 키커다"
그러나 29일(이하 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크라스노다르 원정 경기에서 전반 14분 페널티킥을 실축하였다. 벌써 올 시즌 2번째 페널티킥 실축이다.
첼시는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었고 교체 아웃된 조르지뉴를 대신해 티모 베르너가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이어 램파드 감독은 "아마도 내가 번리전 킥오프 전에 꺼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역사적으로 페널티킥 키커가 중요한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기에서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맡을 선수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나는 두 선수를 신뢰하며 만약 필요하다면 그들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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