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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헤드록 논란' 해리 매과이어(맨유),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에 맞불?
영국 언론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각) '매과이어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램파드 감독의 헤드록 발언에 대해 반격했다'고 보도했다.
램파드 감독은 분노를 표했다. 그는 경기 뒤 "명백한 파울이다. 잡는 것은 괜찮지만, 헤드록은 아니다. 내 생각에 비디오 판독(VAR)을 너무 쉽게 흘려보냈다. 심판이 화면을 봤다면 페널티킥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과이어는 개인 SNS에 첼시 선수들에게 밀리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메트로는 '매과이어가 이번 사건이 과대 포장됐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는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최근 발생한 보도를 암시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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