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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새로운 사령탑을 공개 모집한다.
스포츠토토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코리아는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신임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은 지난 2011년 플레잉 코치로 입단한 뒤 올시즌 감독으로 부임한 이지은 감독이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최근 자진 사퇴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구단은 약 10년간 구단의 코치 및 감독으로 헌신해 온 이 감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본인의 의사를 수용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신임 감독 선발 자격 요건 및 지원 방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코리아와 한국여자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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