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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 레노가 아스널과 리그 상위권 구단 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노는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편으론 실망스럽지만 다른 한 편으론 우린 좋은 경기를 했다"며 "우리는 맨시티와 경쟁했고 볼 수 있었듯 격차는 매우 작았다"며 아스널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맨시티 원정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0-3으로 완패했다. 레노는 "지난 시즌 락다운 후 치른 3-0으로 패했던 맨시티전과 지난 토요일 경기를 비교한다면 정말 큰 차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널은 오는 23일 오전 1시 55분 라피드 빈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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