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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에릭 가르시아를 동시에 노리는 FC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두 사람을 영입하기에 충분한 현금 실탄을 가지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많은 구단들이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인해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스페인 팀들의 사정은 더욱 좋지 않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팀 사정과 관계 없이 두 사람을 데려올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보라고 이사회에 촉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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