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적시장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첼시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가 첼시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BBC'에 따르면 이적시장 최종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첼시가 거절했다. 밀란과의 협상에선 양 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단 정리가 시급한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결국 다음 이적시장이 열릴 때까지 뤼디거와 함께 해야 할 운명이다. 램파드 감독은 최근 티아고 실바, 커트 조우마에게 센터백 자리를 맡기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