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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주, 부전승하겠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안도와 함께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이 조편성 결과를 보고 자신감에 차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팬들은 '유로파리그에서 독주, 부전승하겠다' '조편성이 너무 잘 됐다' '우리가 조 1위를 못 할 이유가 없다' '토트넘에 좋다. 원정이 멀지도 않다. 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루도고레츠는 불가리아의 강호다. 토트넘은 이번 유로파리그 예선 2라운드에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원정에서 고전 끝에 2대1 역전승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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