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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카를루스 비니시우스(브라질)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1월 나폴리오 이적했다. 그러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리우 아비(포르투갈)와 AS모나코(프랑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해 7월 벤피카로 이적했다. 2019~2020시즌 그는 47경기에 나서 24골을 넣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 자원이 필요했다. 여기에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쳤다. 비니시우스 영입을 서둘렀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공격수를 채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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