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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의 복귀 시기가 예정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빠르면 오는 주말 맨유와의 4라운드 경기에도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무리뉴는 가레스 베일에 관해서는 굉장힌 신중한 입장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마카비전은 물론, 주말 경기도 어렵다. 그는 프로페셔널하게 컨디션을 올리고 있지만, 경기를 뛰기는 어렵다. 아직 라이언 긱스 감독과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뛰기 어려울 것이다. A매치 기간은 베일의 회복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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