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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후벵 디아스 이적료 포함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 강화를 위해 쓴 돈 3억 9000만 파운드 (약 5,883억원)
더선이 발표한 맨시티의 수비 보강을 위한 지출 내역을 살펴보면 2016년 에버튼으로부터 존 스톤스를 4,700만 파운드(약 708억 원),2017년 토트넘에서 카일 워커를 4,500만 파운드 (약 678억 원), 모나코에서 벤자민 멘디를 4,900만 파운드(약 739억원), 다닐루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2,650만 파운드 (약 399억원)에 영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8년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뛰던 에므리크 라포르트를 5,700만 파운드 (약 859억원),주앙 칸셀루를 2019년 유벤투스로부터 6,000만 파운드 (약 905억원) 2020년 8월 본머스에서 나단 아케를 4,100만 파운드(약 618억원)에 영입했다. 마지막으로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맨시티 수비수 최고 이적료 6400만 파운드(약 965억원)을 기록하며 이적을 앞두고 있는 후벵 디아스가 방점을 찍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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