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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비드 알라바를 두고 맨체스터 형제들의 신경전이 뜨겁다.
맨시티 역시 수비 강화를 원하고 있다. 나단 아케를 더했지만,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존 스톤스, 에릭 가르시아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잦은 부상으로 고생 중인 왼쪽 풀백 벤자민 멘디의 백업도 필요하다. 바이에른 시절 알라바를 잘 써먹었던 펩 과르디올라 입장에서 알라바의 존재는 클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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