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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선수 출신 축구전문가 마크 로렌슨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에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리라 전망했다.
1980년대 리버풀의 전성기를 함께한 수비수 출신 로렌슨은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에게 골을 떠먹여주고 있다"며 "사우스햄턴전에서 좋은 호흡을 보인 만큼, 이날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거라고 기대한다"며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예측했다. 현지언론은 손흥민이 최근 12일간 4번의 풀타임을 소화하는 강행군에도 한국시각 27일 밤 10시에 열리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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