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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 얼굴' 도니 판 더 비크(맨유)의 팩트폭격.
판 더 비크는 "충분하지 않았다. 훈련 때는 정말 좋아보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플레이 자체가 너무 느렸다. 어떻게 경기를 하든 상관 없는데, 홈에서 1대3으로 패한 것은 정말 실망이다. 나는 크리스탈팰리스라는 팀을 상대로는 무언가 만들어내기 위해 경기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충분하지 않았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 역시 "우리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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