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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스킬, 팀 동료 마커스 래시포드(이상 맨유) 혼쭐.
개막 전 몇 가지 악재가 있었다. '핵심' 폴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차출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차출 기간 중 코로나19 지침을 어겼다. 또한, '웃음 가스'로 불리는 환각제를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맨유는 묵묵히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르난데스는 래시포드를 놀렸다', '페르난데스는 리더다', '페르난데스는 마흔의 성숙함을 가지고 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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