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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울산과의 맞대결에서 이기면 자신감이 생기는 건 분명하다."
모라이스 감독은 "다음 울산전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주말 부산전도 잘 해야 한다. 일단 울산과의 맞대결까지 계속 이기면서 가야 한다. 최대한 승점을 많이 쌓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은 20일 홈에서 부산과 대결한다. 그리고 스플릿 후 파이널A에서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울산과 다시 한번 싸움이 남았다.
그는 "오늘 우리 팀의 스타일이 무리뉴 감독과 비슷하다고 얘기하는데 아니라고 얘기는 못하겠다. 우리 선수들은 기본적인 부분을 최선을 다했고 그래서 승리했다"면서 "울산전을 앞두고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것만 얘기했고, 우리 선수들이 알아서 준비했고, 그라운드에서 100%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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