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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루크 쇼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과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막판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던 그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돌아와 아스톤 빌라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고 1-0으로 패배했다.
그는 "이번 경기는 다음 주 월요일 경기를 위해 실전 감각을 되찾는 경기였다."며 "많은 선수들이 빠져있었고 우리와 함께 훈련하지 않았던 어린 선수들이 많이 뛰었다.
오늘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들이 돌아올 것이고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 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시즌 목표에 대해 "우리는 준비되어있다. 강해져야 하고, 우리 같은 클럽은 톱4에 드는게 아니라 우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맨유는 20일 (한국시각)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를 펼치며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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