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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말 예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돌아왔다.
맨유로 이적한 도니 판 더 비크의 여자친구는 맨유의 라이벌 아스널의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의 딸 에스텔이다. 에스텔은 판 더 비크의 맨유 이적으로 잉글랜드로 돌아올 계획을 세웠다. 에스텔은 런던에서 나고 자랐다. 둘은 지난해 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이비사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됐다.
첼시의 클럽 레코드 기록을 세우며 이적한 카이 하베르츠 곁에는 소피아 웨버가 있다. 유년 시절부터 사긴 둘은 지금까지도 함께 하고 있다. 풀럼으로 이적한 알폰세 아레올라의 아내는 매리온인데, 필리핀-레바논 혼혈로 섹시한 외모로 유명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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