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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황의조(보르도)는 풀 타임 출전을 했다. 보르도는 리옹과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은 팽팽했다. 보르도는 강력한 압박으로 리옹의 파상공세를 사전 차단했고, 리옹 역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줬던 강력한 디펜스로 보르도의 공격을 막아냈다.
황의조의 번뜩이는 모습은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 존재감이 강하진 않았다.
후스코어닷컴은 황의조를 리옹 에캄비와 함께 평점 6.0을 매겼다. 가장 낮은 점수였다.
리옹 데파이는 6.3점, 뎀벨레는 6.2점을 받았다. 황의조의 팀 동료인 니콜라스 데 프레빌은 6.7점으로 공격수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미 오딘은 6.5점, 사무엘 칼루는 6.6점을 받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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