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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해트트릭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잔류 가능성을 높인 무고사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별중의 별로 뽑혔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대구의 경기(3대2 포항 승)가 선정됐다. 포항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8라운드 MVP에는 전남 황기욱이 선정됐다. 황기욱은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전남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양 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주간 베스트11에는 황기욱을 비롯해 바이오, 이정문 김진영(이상 대전), 아코스티, 황문기(이상 안양), 이재건(충남 아산), 말로니, 장준영(이상 수원FC), 김영욱 권한진(이상 제주)이 뽑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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