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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최종 행선지는 에버턴이었다.
2010년 FC포르투로 이적한 그는 3시즌을 뛰었다. 2013년 AS모나코로 이적했다. 그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했고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자리를 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이후 주전에서 밀렸다. 2017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됐다. 2시즌을 뛰었지만 완전 이적에는 실패했다. 2019년 여름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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