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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체코와 스코틀랜드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가 코로나19 위험으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
체코는 8일(이하 한국시각) 네이션스리그 리그B 2조 2라운드 스코틀랜드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개최 전 연기가 결정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 대표팀 선수 중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것으로 분류됐다. 이 두 선수들은 바로 격리 조치됐고,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는 취소됐다.
같은 조 네덜란드는 폴란드를 1대0으로 꺾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스티븐 베르바인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자신의 A매치 첫 골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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