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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폴 포그바(맨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포그바는 14일 동안 자가 격리 치료에 돌입했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포그바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다. 포그바는 아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포그바의 아내 역시 '집에서 비타민D를 섭취했다. 우리는 훨씬 나아졌다. 우리를 돌봐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더선은 '포그바는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전 코로나19 완치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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