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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런던에서 행복함을 느낀다."
베르너는 최근 구단 웹사이트를 통한 인터뷰에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의 일은 정말 잘 되고 있다"고 말하며 "나 뿐만 아니라 우리 팀 전체가 경기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난 시즌에 비해 어떻게 향상된 모습을 보일 것이니지 등에 논의를 했다. 그는 함께 일하기 좋은 감독이고, 앞으로 맨체스터시티나 리버풀 같은 강팀들과 어떻게 싸우고 싶은지 선수들과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베르너는 "첼시는 빅 클럽이고, 우리가 가진 전력으로 새로운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팀에는 아주 좋은 선수들이 있고, 감독님이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다. 우리의 발전을 위하고 있다. 시즌 개막 준비를 확실히 하기 위해 체력 뿐 아니라 전술적인 부분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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