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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달레이 블린트(아약스)가 아찔한 위기 상황을 넘겼다.
문제가 발생했다. 블린트는 아약스와 베를린의 친선경기 중 가슴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는 아약스가 1-0으로 앞서던 후반 32분 그라운드에 넘어졌다. 더선은 '블린트가 가슴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은 경기 뒤 "블린트의 심폐소생제세동기가 터졌다. 그는 곧바로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괜찮다. 앞으로도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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