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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챔스 우승에는 다소 운이 따랐다고 주장했다.
클롭 감독은 24일 독일 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8개월 동안 역사를 창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시 플릭 바이에른 감독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다소 운이 따른 게 사실이다. 모든 팀이 (코로나19 여파로)혼란스러운 일정을 소화했다. 바이에른의 스케쥴은 챔피언스리그 일정과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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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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