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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로 만족 못하는 첼시, 스톤스 영입도 현재 진행형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19:07


사진출처=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이스 덩크 영입에 존 스톤스까지 노리는 첼시.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수비 보강을 원하는 첼시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스톤스 영입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브라이튼의 수비수 루이스 덩크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현지에서는 첼시가 이적료로 4000만파운드를 지급할 것이라고 얘기되고 있다.

덩크 영입이 눈앞이지만, 첼시는 일찍부터 교감이 있었던 스톤스 영입에도 여전히 열심이다. 램파드 감독은 수비 라인을 완전 재개편하고 싶어하기에, 복수의 선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단 첼시는 최대한 할인된 가격에 스톤스를 사고 싶어 한다. 맨시티는 임대 방식으로 그를 보낼 계산도 하고 있다. 스톤스 본인도 첼시가 자신을 좋게 평가해준다며 이적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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