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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최정상팀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친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같은 포지션 '선배'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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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윙어인 데이비스는 올시즌 레프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포텐'을 터뜨렸다. 괴물같은 스피드로 상대 측면을 쉽게 허물었다. 팀의 더블(분데스리가+DFB포칼) 일등공신으로 이제 트레블을 목표로 달린다. 바이에른은 19일 맨시티를 꺾고 올라온 올랭피크 리옹과 결승 티켓을 두고 다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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