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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고도 막을 수 없는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의 스피드.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트라오레가 페널티킥을 얻는 과정은 놀라웠다. 그는 기술의 질을 높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말 그대로다. 트라오레는 동료의 패스를 받아 빠른 속도로 세비야 진영까지 내려왔다. 세비야의 수비수 두 명이 달라 붙었지만, 막을 수 없었다. 세비야의 수비 한 명은 트라오레 막는 것을 포기한 듯 속도를 늦추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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