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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수비진 농락한 코펜하겐의 라스무스 폴크 젠슨.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코펜하겐의 공격 순간은 폴크 젠슨을 통해 나왔다. 폴크 젠슨은 경기 내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또한, 멋진 기술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폴크 젠슨의 하이라이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9분 나왔다. 그는 맨유 수비 두 명 사이로 공을 살짝 빼낸 뒤 동료에게 패스했다. 비록 최종 슈팅은 맨유에 막혔지만, 충분히 박수 받을 기술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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